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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성, PK 얻고 좌우 헤집고 … 평점 8
부활한 박지성이 마당쇠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. 27일 위건 애슬레틱전에서 박지성의 위치는 왼쪽 미드필더.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쪽에 섰던 것과는 반대다. 알렉스 퍼거슨 맨U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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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, 올 축구 A매치 20경기 분석해 보니
올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고 살림꾼은 김두현(24.성남)이었고, '반칙왕'은 수비수가 아니라 공격수인 이천수(25.울산)였다. 본지는 독일 월드컵을 포함해 올해 치러진 국가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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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은내친구] 부폰에겐 '공 샐 틈'이 없어
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긴장한 표정으로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다. 부폰은 7경기 2실점으로 야신상을 수상했다. [베를린 AFP=연합뉴스] '골대의 신(神)'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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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티, 히딩크 마법 깨고 4년 전 악몽 씻다
페널티킥 결승골을 성공시킨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토티(右)가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독특한 골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[카이저슬라우테른 로이터=연합뉴스] '대전의 눈물'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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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투갈·멕시코 16강 '어깨동무'
D조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-멕시코 전에서 멕시코의 라파엘 마르케스(上)이 포르투갈 티아구보다 높이 솟아올라 헤딩으로 공을 따내고 있다. 조 1위가 된 포르투갈은 C조 2위와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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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판 15분을 경계하라… 26경기 총 61골 중 38% 터져
"후반 막판 15분을 경계하라." 개막전(독일-코스타리카)부터 18일(한국시간) 미국-이탈리아전까지 치른 26경기에서 총 61골이 터졌다. 이 가운데 38%인 23골이 후반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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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홀린다 '신의 발' 이름으로
브라질 호나우지뉴 '피(국적)'를 제외한다면 월드컵의 또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의 숨막히는 묘기를 지켜보는 것이다.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2002년 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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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세계 시청자, 올림픽의 10배 넘을 듯
2006 독일 월드컵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. G조에 속한 우리나라 대표팀도 13일 아프리카 토고와 첫 경기를 벌인다. 월드컵을 더 유익하고 재미있게 보기 위해 축구의 규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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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·수비 집중력 키워라
패색이 짙어지자 아드보카트 감독(맨 왼쪽)과 코칭 스태프들이 착잡한 표정으로 관전하고 있다. [에딘버러=연합뉴스] 한국은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미드필드에서 팽팽한 싸움을 전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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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란한 개인기에 뚫린 수비라인 정비 시급
한국은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미드필드에서 팽팽한 싸움을 전개했다. 한국은 박지성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선봉에 섰고, 가나는 마이클 에시엔(첼시)가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휘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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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·울산 마지막 날 'PO행 드라마'
격전 끝에 포항과 2-2로 비겨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한 성남 선수들이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성남=연합뉴스] 성남 일화가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K-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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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옹, 프랑스 슈퍼컵 우승···카레브 해트트릭
[마이데일리 = 김현기 기자] 2005 피스컵 코리아 준우승팀 올림피크 리옹이 프랑스리그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. 지난시즌 프랑스 1부리그 우승팀인 리옹은 28일 오전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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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옹, 프랑스 슈퍼컵 우승···카레브 해트트릭
[마이데일리 = 김현기 기자] 2005 피스컵 코리아 준우승팀 올림피크 리옹이 프랑스리그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. 지난시즌 프랑스 1부리그 우승팀인 리옹은 28일 오전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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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SV-리옹, 20일 수원에서 '맞수 격돌'
[마이데일리 = 김덕중 기자] 2005 피스컵 코리아 조별예선의 하이라이트 PSV에인트호벤(네덜란드)과 올림피크 리옹(프랑스)의 맞수간 대결이 2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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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자중계]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북한:이란
인터넷 중앙일보는 오후 3시45분부터 시작한 2006년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‘북한-이란전’을 문자 생중계합니다. (일간 스포츠 제공). 북한 0 - 2 이란 후반 종료 후반 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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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자중계]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북한:이란
북한 0 - 2 이란 후반 50분 이란선수 공 잡아 중앙으로 패스. 심판의 휘슬. 경기 끝납니다. 후반 48분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북한은 승점 0점으로 남은 세경기 모두 이겨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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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일 월드컵 최종예선] 북한 대 바레인 문자중계
인터넷 중앙일보는 오후 3시30분부터 시작한 2006년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‘북한-바레인전’을 문자 생중계합니다. (일간 스포츠 제공). ▶ 북한과 바레인의 독일월드컵축구 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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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일 월드컵 최종예선] 북한 대 바레인 문자중계
북한 1 - 2 바레인 [경기 종료] 후반 49분 후방에서 볼을 몰던 북한 수비가 바레인 공격수에게 볼을 뺏겨 키퍼와의 1:1 상황을 초래하는듯 하나 주심 휘슬을 불어 바레인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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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-부천 첫 우승 파티 내가 쏜다
▶ 23일 경남 창원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FA컵 준결승전에서 부산 안효연(左)의 드리블을 막기 위해 울산의 조세권이 손으로 유니폼을 잡아당기고 있다. 부산의 5-1 승리. [창원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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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축구, 대반란의 날
▶ 수원시청의 승리를 확정짓는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기부(右)가 동료 고재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.[창원=연합] 프로팀부터 동호회팀까지 모여 한국축구의 왕을 가리는 FA(축구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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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축구 박주영 골…골
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(19세 이하)이 말레이시아 청소년대표팀을 7-1로 대파했다.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팀은 18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체라스 경기장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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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강호 터키에 짜릿 역전승
▲5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축구대표팀과 터키대표팀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김은중이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(대구=연합뉴스) '이제야 숨통이 트였다.' 끝모를 슬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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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전사들 "오만"은 없다
한국 축구대표팀의 2004년 첫 A매치가 오만의 자멸과 해외파의 활약속에 한국의 완승으로 끝났다. 14일 저녁 7시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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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-伊전 '최고의 명승부'
장면1. 패색이 짙던 후반 43분. 박지성이 황선홍과 2:1패스를 시도했다. 황선홍의 발을 떠난 볼은 침투하던 박지성을 지나 파누치 몸을 맞고 나오자 설기현이 번개 같은 왼발 슈팅